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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문학, 대학 4년 공부 필요없다"…진중권 "또 뭔소리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6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잇따른 설화에 "단순한 어법이 아니라 인식 자체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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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손발 노동,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면접’에서 면접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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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통해 평생학습" 서울시립대, 2021년 하반기 16개 강좌 운영
서울시립대학교는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9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21년 하반기 K-MOOC 강좌(16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2015년부터 매년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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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조국부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문서 22건 넘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 문서가 22건 이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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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문학·역사부터 음악학까지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강좌
서울대 AFP는 문학과 역사, 철학뿐 아니라 미술사·음악학에 이르기까지 인문학 및 인문학 관련 분야의 강좌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진은 전체 기수 합동 강의 모습. [사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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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제7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제7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원우를 모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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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음식물 쓰레기로 음식 담는 그릇 만든 디자이너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6) ‘냉장고 환상’으로의 초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전체 부지면적 13만4815㎡, 건축 연면적 16만1237㎡로 압도적인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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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 같다는 진중권 전화에 조국흑서 기획”
출판사 ‘천년의 상상’ 선완규 대표. [사진 선완규] ‘조국 백서’로 불리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오마이북)은 지난해 8월 초 나왔다. 같은 달 25일 나온 『한번도 경험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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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아닌 ‘독자’가 책 읽어야. 정치인 팬덤이 출간 러시 불렀다”
출판사 '천년의 상상' 선완규 대표. [사진 선완규 제공] ‘조국 백서’로 불리는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오마이북)은 지난해 8월 초 나왔다. 같은 달 25일 나온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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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문화어 사용하라".. 北, '부르주아 침투'와의 전쟁
"총을 들고 덤벼드는 대적보다 더 위험한 것은 부르주아 사상 문화적 침투책동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청년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본태가 살아 숨 쉬는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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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백광제 학우(의학 교수) "항상 새로운 관심과 도전 지속해야"
젊은 시절 항상 새로운 관심을 갖고 여러 도전을 해왔다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백광제 교수, 그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재학생이다. 현재 응급의학과 교수로서 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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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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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하극상" 이라는 『추미애의 깃발』,2500부 예약 판매
추미애 전 장관의 신간. [사진 교보문고 홈페이지] “(윤석열 전 총장은) 개혁에 대한 저항으로 장관을 조롱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략) 기본적으로 하극상이었지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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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다루는 공학도 인문학 필수…경계 깬 융합교육 합니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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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석사 ‘JD’를 박사 학위로 둔갑, 명예욕이 ‘가짜박사’ 양산
━ 콩글리시 인문학 삽화 영문학자 여석기(呂石基) 선생은 “인생은 권력·금력·명예 중 한 가지를 목표로 해야 한다. 그 셋을 다 거머쥐려고 할 때 사달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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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경심 부부 11일 처음으로 피고인석에 함께 선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조국(56) 전 법무부 장관과 배우자인 정경심(59) 교수가 11일 처음으로 나란히 피고인석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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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셔닝은 큐피드의 화살” 시로 마케팅 가르치는 대학원 교수의 시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전문대학원 이성훈 교수가 시집 ‘큐피드의 포지셔닝’을 출판했다. 평소 시를 좋아하는 이 교수가 틈틈이 써두었던 시들을 묶은 것이다. 마케팅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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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김영록 -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지역민 삶에 접목한다” “박기영 - 정약전 실용주의가 전남 블루 이코노미 원동력”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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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도 수학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경희대의 강점은?
최고경영자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은 대학이 기업의 임직원이나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단기 과정이다. 1967년 경희대학교가 경영대학원에 이 과정을 개설한 이후 많은 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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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제7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제7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원우를 모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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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로운 시작] 다전공 제도와 융합교육 장려 정책으로 SW 경쟁력 강화
서강대학교는 자유로운 다전공 제도와 융합교육 장려 정책을 통해 인문학 전공자의 SW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서강대의 상징탑인 알바트로스. [사진 서강대] 인문학을 전공한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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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이기동 "한국 좌파.우파, 지적 사기당했다···이젠 고전을 읽자"
“다들 자기를 잃어버리고 산다. 고전을 읽어 보라. 그럼 자기를 찾을 수 있다.” 4일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의 행촌문화원에서 이기동(70) 성균관대 유학과 명예교수를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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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훈클럽 外
◆관훈클럽(총무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은 11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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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pia, 자체 연구자 지원 ‘아카루트’ 통해 ‘신진연구자’ 지원 나서
학술지 논문 투고 과정에서 겪는 신진연구자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DBpia(디비피아)가 발 벗고 나섰다. 국내 대표 학술 플랫폼 DBpia는 ‘아카루트’와 손잡고 ‘젊은